"게으름 피우지 않는다…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싶어" "'선덕여왕', 연기의 초석 다져준 소중한 작품"(인터뷰) "성숙해보이려 목소리 낮춰 연기" '수트너' 나라 "남지현, 첫 리딩서 떨고있는 내 손 잡아줘" < 1 >